[혐 주의] 광선급(光線級) BETA 피규어

코토부키야 1/144 스케일 마브러브 프라모델 중 시라누이 세컨드 Phase 3 유우야 & 유이기와 Su-47pzX1 베르쿠트, 타케미카즈치 타입 00A 초회판에만 동봉된 광선급 BETA 입니다.

전차급 BETA와 동일하게 3체가 동봉됩니다.

게임 & 애니상에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학명은 Luxcius: Duo oculus / 일반명은 Lux로 높이는 약 3m, 길이 1.2m, 너비 1.6m의 소형종으로 전장에서 전술기 위사들이 마주치기 가장 싫은 존재일겁니다.

거대한 두 안구에서 높은 정확성과 전술기 및 항공기, 함선을 한방에 격추 혹은 무력화 시키는 위력을 가진 레이저를 비교적 빠른 속도(약 12초)로 속사하는 생체 대공포로서 레이저의 정확한 위력은 전술기에 사용되는 최신형 대레이저 증산막 코팅 장갑조차 최대 3초, 그 밑에 있는 내열대탄장갑이 2초, 합쳐서 총 5초 가량 밖에 버티지 못합니다.

장갑 교체를 받지 않은 구형 1세대~2.5세대 전술기는 맞자마자 유폭하거나 내부의 전자장비와 회로가 전부 타버려 추락해버리죠.

전술기나 항공기 같은 대형 표적뿐 아니라 재래식 미사일 같은 소형 표적, 포탄 같은 초소형 표적까지 요격 가능하고 딜레이는 다수가 연계하여 조사하는 것으로 난공불락의 대공방어 능력을 보여줍니다.

여건이 허락 할 경우 대지 공격도 수행하며, 주로 용감히 해안으로 상륙하던 상륙정 및 연안에서 포격 지원하던 해군 함선들이 희생됩니다.

팔과 입이 없어 생물이나 유기물을 섭취하지는 못하지만, 광선급 BETA의 역할은 자원수집이 아닌 대공방어이기에 전혀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첫 등장은 BETA가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를 통해 지구를 침략한 1973년의 중국 전선으로 중.소 연합군의 항공 전력을 무력화시키는 위용을 보여주었고, 사실상 이들의 등장으로 BETA 대전의 전세는 인류에서 BETA쪽으로 사실상 완전히 기울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출현으로 인류가 지닌 최고의 병기중 하나였던 항공병기들은 존재가치를 잃어 대다수의 국가들에서 공군은 해체되거나 수송기 및 폭격기, 헬리콥터만을 운용하는 후방 전력 신세가 되었고 전술기가 본격적으로 개발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약점은 레이저의 재조사까지 약 12초가 걸린다는 것과 피부가 튼튼하지 않다는 것인데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전자는 다수가 연계하여 레이저를 순차 조사하는 것으로 해결하고, 취약한 방어력은 무리의 후방에서 다른 BETA 종들 사이사이에 전개하여 보호받으며 안전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해결합니다.

특이점으로는 어느 정도 규모가 큰, 최소 사단급 이상의 BETA 무리부터 목격된다는 것으로, 이와는 별개로 BETA의 거점인 하이브 주변으로 갈수록 개체수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납니다. BETA에게 하이브는 둥지이자 자신들의 창조주에게 지구에서 수집한 자원을 발송하는 중요 거점이기에 당연한 것이지요.

피부는 그렇게 튼튼하지 않아서, 보병이라면 유탄발사기나 대물저격총 정도의 개인이 휴대가능한 중화기, 장갑차 및 전차는 중기관총이나 소구경 기관포로 제거가 가능하며 전술기는 거창하게 120mm 포를 쏠 필요 없이 36mm 기관포만 긁어줘도 끝납니다만 그 전에 미친듯이 날아오는 레이저 탄막을 피하고 접근했다는 가정이 필요하죠.

빛의 속도를 생각하면 조사=피격이기 때문에, 피하는건 사실상 불가능.

때문에, 전장에서 최우선 제거 대상으로 뽑히며 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부대도 존재합니다.
슈발체스마켄의 제666 전술기 중대 '슈발체스마켄' 같은 부대가 대표적이죠.

사선상에 아군이 있다면 레이저를 쏘지 않는 특징이 있는데 똘끼 넘치는 일부 위사들은 BETA 무리 사이로 돌격하여 난전을 펼치며 접근하여 제거하거나, 반병신된 BETA를 포획하여 방패로 삼아 접근한뒤 유유히 쓸어버리는 똘끼넘치는 전술을 구사하기도 합니다.

이건 진짜 상위 1% 정도의 엘리트 위사들만 구사 가능한 전술로 대다수의 위사들은 이런 전술을 구사할 수도 없고 하기도 싫을테니 그냥 레이저 교란용 채프탄과 지형의 고도차, 엄폐물을 이용해서 낮고 빠르게 접근하여 중장거리에서 안전하게 제거합니다.

부품은 본체와 꼬리로 나눠져 있으며, 크기가 작고 발이 두개인데 꼬리 때문에 제대로 설 수 없는 것을 감안해서 원형 발판이 붙어 있습니다.

전차급 BETA와 비교하면 반의 반도 안되는 아주 작은 크기지만, 흉악함은 절대 지지 않습니다.

대충 찍어본 BETA 무리의 진격 장면.
저것의 수백~수천배 이상이 진격해오니 막는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죽을 맛이죠.

눈만 칠해줘도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저 똘망똘망한 눈으로 전술기건 헬리콥터건 수송기건 함선이건 다 원샷 원킬내는 위력의 레이저를 쏴대니...

덧글

  • 울트라김군 2018/04/23 03:48 #

    머나먼 새벽에서 전술기가 건물 뒤나 다른 대형 BETA 앞에서 교전을 벌이는 사이
    90식 전차와 대공포를 우회시켜서 광선종을 잡는 전술을 자주 썼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포스21 2018/04/23 18:06 #

    아.. 코토킷에 들어있던 놈들이군요. ^^ 아마 지금도 방구석 박스안에 좀 있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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